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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신약, 오픈 이노베이션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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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GIB 작성일18-02-13 10:58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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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B, 지난 12월 13일 '오픈 이노베이션-라이센싱 링크 미팅' 개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센터장 이태규, 이하 CoGIB)는 지난 12월 13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기업 육성 및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오픈 이노베이션-줄기세포치료제 라이센싱 링크 미팅'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공동 지원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임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등 4개 기업을 선정하여 2015년 1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3년간 총 약 4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CoGIB은 이들 기업을 위한 행정지원, 연구지원 및 관련기업 육성을 통한 생태계 조성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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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선분 CoGIB 사무국장은 "오픈 이노베이션-라이센싱 링크 미팅은 관련기업 육성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은 2003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Henry Chesbrough교수가 제시한 이론으로 내부 기술 및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내부에 부족한 외부 기술 및 아이디어를 함께 활용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는 혁신이론"이라며 "2000년대 초 가장 잘 활용한 기업으로는 IBM을 꼽을 수가 있으며 IBM은 '이노베이션 잼(Innovation Ja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의  지식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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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어 "현재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장 활발한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제약 분야"라고 말했다. 제약분야는 ①이미 기존의 다양한 의약품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②획기적인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③성공확률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슈, 화이자, GSK 등이 있다.  

 

로슈는 특정 질병에 최적화된 학교의 전공학과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GSK는 파트너기업에게 펀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지원하고 신약개발이 본격화되면 GSK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화이자는 본사 연구진을 학교로 파견해 공동으로 연구하며,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은 공동으로 하되, 판권은 화이자가 가지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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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사무국장은 이날 미팅의 취지 설명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 및 이를 지원할 수 있는 CoGIB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핵심은 성과를 독점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으로 자본과 정보가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하여 성장할 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상생의 의미와 효율적 측면을 갖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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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노바티스(Novartis)의 '킴리아(Kymriah)'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세계 최초의 CAR-T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노바티스가 U. Penn.의 기술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이전한 것이다.  

 

독주도 잠시, 두 번째 CAR-T 세포유전자치료제가 등장했다. 단 2개월 만에 길리어드(Gilead)의 '예스카타(Yescarta)'가 승인을 받았는데, 길리어드 역시 8월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CAR-T 치료제 선두주자인 Kite Pharma에 119억달러(약13.4조원)를 지불하고 M&A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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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미팅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제로 개최돼 녹십자랩셀과 SK바이오랜드를 비롯해 셀투인, 스템랩, J&P, 제일약품, SCM생명과학 등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한 사업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이들 기업의 발표 후 참석자간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CoGIB은 미팅을 개최함으로써 ▲관련기업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통해 선도 및 후속 기업의 동반 성장 ▲하나의 주제에 대해 관심이 동일한 연구자들 간 네트워킹으로써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상호발전적인 협업 구조 구축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등 시장을 확대하여 발전적이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녹십자랩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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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랩셀은 NK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치료제(CAR-NK)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에 있어 단연 선두인 녹십자랩셀은 NK세포 후보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초창기 서울대학교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에 관련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간암 등에 대하여 이미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와는 달리 줄기세포치료제는 아직 개발단계이지만 지난 2017년 11월에는 NK세포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세포치료제와 관련한 독보적인 기술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NK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5월 중 줄기세포치료제의 GMP 생산이 가능한 Cell Center가 완공될 예정으로 향후 임상 및 개발 뿐 아니라 초기단계를 포함한 전주기적 단계에서의 라이선스-인(License-In)을 희망하며 독보적 차별성을 지닌 기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라이센싱 경험이 있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쉽 구축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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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랜드는 천연원료 생산에 있어서 독보적인 선도기업으로서 현재는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등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재생의료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신규 파이프라인 창출을 통한 사업 소재의 다변화로써 꾸준한 매출신장을 목표로 줄기세포 기반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향후 GMP 시설의 건립까지 계획하고 있다. 

 

조미향 SK바이오랜드 박사는 "줄기세포치료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기기 및 바이오 프린팅 그리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등 관심 사업 분야가 다양하다"며 "관련 기술 개발 기업과의 라이센싱을 통해 상용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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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투인의 강흔수 대표는 이 날 줄기세포의 생산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모니터링 기술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줄기세포 품질관리는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주요 기술적 어려움 중 하나다"라며 "이에 대응하여 줄기세포 품질 평가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셀투인에서 최초 개발한 GSHtracer™는 살아있는 줄기세포에서 글루타티온(GSH) 수치를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GSH는 건강한 줄기세포를 손상시키는 해로운 활성산소종(ROS, Reactive Oxygen Species)과 싸우는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 지표가 된다. GSHtracer™는 이러한 GSH 변화를 실시간 이미지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 및 줄기세포치료제 제조에 있어 잠재적인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스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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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복 스템랩 개발본부장은 줄기세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역분화기술 적용 직접교차분화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안전성이 확보된 본 기술로 수초(Myelin)를 재생할 수 있는 희소돌기아교전구세포

(Oligodendrocyte Progenitor Cell)를 이용해 희귀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며 현재 다발성경화증 동물모델에서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단계이다.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배양액 개발 및 엑소좀의 효능 확인 등에 본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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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J&P 대표이사는 이미지 해상도, 조직 침투 깊이 등에서의 월등한 우수성 및 생물학적 안전성을 갖는 줄기세포 추적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줄기세포 추적을 통해 체세포 이식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실제 임상 적용 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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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에서 현재 개발 중인 파킨슨병 표적 줄기세포치료제는 이미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치료효과를 확인하였고 비임상 GLP는 물론 관련 CMO를 통한 GMP 시설 확보로 안전성을 확보하여 장·단기 활성을 확인한 단계다.

 

임미선 제일약품 박사는 "설치류 동물모델을 이용한 비임상시험은 완료하였으며 영장류 동물모델에 서의 효능을 확인하고 있다"며 "사실상 R&D는 완성된 단계이며 향후 IND 등을 포함한 이후 단계에서의 공동협력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SCM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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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식 SCM생명과학 연구소장은 핵심기술인 층분리 배양법과 이를 이용한 맞춤형 줄기세포의 선별 및 배양기술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급성 췌장염 및 간경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발모제 및 화장품에도 관심이 있다"며 "SCM생명과학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기술로 확립한 줄기세포 제어/분리 기술로써 효능 및 비용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CoGIB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라이센싱 링크 미팅을 계기로 관련 기업들이 공동연구, 라이센싱 인/이웃 등의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유전자치료제를 비롯, 시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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